대한치어리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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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 KOREA ! 라는 슬로건을 갖고 치어리딩 협회가 설립된지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Story가 생겨났습니다. 가장 감격스러웠던 순간은 IOC가 치어리딩을 올림픽 잠정종목으로 발표한 순간이었고. 최근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8개국의 213명의 올림픽글로벌서포터즈의 활약과 국내 우수 치어리딩 클럽들이
함께 개막식. 경기장. 폐막식. 거리 라이브 무대 등에서 수많은 활약을 했던 지난 2월과 3월은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2016년 12월 IOC에서 올림픽 잠정종목의 지휘를 획득하는 순간 치어리딩은 130년간의 스포츠의 서포터즈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정식 앨리트 스포츠종목으로 인정받고 세계치어리딩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110개국이 가맹되어있는 ICU 세계치어리딩연맹은 여성과 청소년이 좋아하는 인기 스포츠로서 치어리딩만이 갖고 있는
스포츠정신 밝음, 열정, 미소, 배려, 끈기, 협동, 긍정 등과 더불어 예술성 그리고 타 종목 경기를 응원 하는 융합성 등을
강조하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 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본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15년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가입된 후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대통합으로
인해 현재는 8개의 치어리딩 지부가 광역시도체육회 가맹되고 또한 5개 지부가 시도체육회 가맹을 준비하고 있어서
대한체육회 준단체 승격을 준비하며 2019년 서울 전국체전 100주년을 시범종목으로 선정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스포츠클럽활동 또한 17개시도 교육감배 치어리딩 지역예선과 교육부 주최의 전국대회를 통하여 방과후 클럽
및 CA활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분야에서도 시도지부를 중심으로 치어리딩 올스타클럽 아카데미 및 노인체육의 일환으로 어르신 치어리딩클럽
활동이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밝은 미소와 협동심, 자기표현력과 사회적 리더쉽을 길러 GRIT을 향상시킨다는 치어리딩이 대한민국 청소년과 여성 그리고
노인 세대까지 확산되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2008년 ICU세계연맹에 가입한 이후 2009년부터 연속 10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며 2011년 퍼포먼스댄스
더블힙합에서 금메달 등 꾸준히 성과를 내며 올해는 코에드엘리트부분에서 세계5위라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의 우수한 올스타 클럽을 중심으로 비약적으로 실력이 향상되어있는 세계 각국의 대표선수 및 주니어선수들의
기량을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도 올림픽무대를 준비하는 스타트라인에 섰다는 갈급한 심정과 숙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안정된 국가대표훈련시설과 우수 선수발굴 및 과학적 훈련프로그램 개발과 선수 후원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절심함이 바로 그것입니다.

전국의 치어리딩 가족여러분.

2019년 또는 2023년에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될 그날을 손 놓고기다리지 말고
올림픽 메달을 준비하면서함께 하나하나 공든탑을 쌓아나갑시다.
올림픽 무대에 치어리딩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주십시요.

사단법인 대한치어리딩협회
회장 이선화